이날 훈련은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측 불가한 대형재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통제단의 가동절차, 역할 강화로 대형재난사고에 대한 현장중심의 대응체제 확립을 점검하는 훈련이다.
훈련 순서로는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인접건물에 연소확대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된 상황을 제시해 각 부ㆍ반별 역할 수행 현장 조치 후 복구와 수습 단계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개인별 대응계획 발표와 강평 후 긴급구조통제단 물품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대형재난사고 상황을 가지고 반복 훈련 할 것”이라며 “각 임무 수행과 역할을 숙지해 예측 불가한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호 객원기자 donghod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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