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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국가비상사태 대비 ‘을지연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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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22 [15:02]

증평소방서, 국가비상사태 대비 ‘을지연습’ 돌입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8/22 [15:02]
▲ 증평소방서 전경     ©금정훈 객원기자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방서 3층 회의실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상황을 대비해 민ㆍ관ㆍ군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국가 위기관리와 전쟁지원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는 것으로써 소방서는 22일 오전 6시 10분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016년도 을지연습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훈련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비상근무 상황실을 가동해 전시상황을 가정한 비밀문서 관리, 비상상황 보고,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활동, 전시 피해 응급복구 등을 중심으로 훈련한다.

 

송정호 서장은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연습으로 국가비상사태에 완벽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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