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박세식)는 최근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 야외활동 시 말벌 쏘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8월은 말벌의 개체 수가 늘어나는 시기로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활동이 왕성해지고 공격적 성향도 강해져 1년 중 이 시기가 가장 위험하다.
말벌의 경우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며 과민성 충격에 의해 기도가 막혀 질식사 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처럼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과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말벌이나 말벌집이 가까이 있는 경우에는 말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하거나 말벌이 공격할 경우에는 옷 등으로 제지하려하지 말고 가능한 멀리 도망쳐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말벌은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벌집을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식 객원기자 gabin@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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