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내부가 불에 타 시트 등이 까졌다.     © 마산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5일 오후 1시 36분쯤 창원 마산합포구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운전자는 차량 실내 안전벨트 틈새에서 연기가 나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소방서는 전기배선이 노후돼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차 시트와 안전벨트가 불에 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 마산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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