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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박차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구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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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6 [14:22]

증평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박차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구매 홍보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6 [14:22]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이며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에 사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소방시설이다.


2017년 2월 4일까지 기존주택에도 기초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해야 하지만, 주택 대부분이 화재를 감지하고 초기 진화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심야 취약시간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칫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농ㆍ어촌 지역의 경우 노약자나 고령자 등이 다수 거주해 주택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필수다.

 

윤희중 예방안전과장은 “우리나라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이 20%로 선진국인 미국 96%, 일본 81%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기회를 이용,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비해 안전한 생활을 영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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