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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폐차장에서 실제로 유압장비 이용 차량 절단, 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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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8 [11:25]

증평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폐차장에서 실제로 유압장비 이용 차량 절단, 인명구조 훈련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8 [11:25]
▲ 동력절단기로 차량 문 파괴하는 구조대원     © 금정훈 객원기자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8일 구조대원의 전문구조기술 함양과 현장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증평폐차장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날 훈련은 구조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전복, 차량충돌, 차량화재 등 다양한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시행했다.

 

또 교통사고 현장접근 단계부터 현장상황 판단, 2차 사고방지와 사고로 차량에 갇힌 요구조자를 구조하기 위해 유압장비와 각종 구조장비 15점을 활용, 실제 상황에 준해 문 절단, 유리 제거 등을 통해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송정호 서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민들 모두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사고 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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