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20일 화재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방문해 화재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공무원 20여 명은 지난 9월 16일 오후 9시 경에 상계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기초 소방시설과 단열재 설치 등 화재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김용석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위해 피해복구를 지원함으로써 조속히 생활안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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