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4일 오전 6시 41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치킨 집에서 발생해 주방을 태우고 옆 점포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3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광진소방서는 치킨 집 오븐기 위에 있던 면장갑 뭉치에 축열로 인한 불이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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