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27일 밀양중학교 1학년 62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진로설계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중학생들에게 ‘미래소방관 체험’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직업 탐색 및 꿈과 목표를 제시하는 동시에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에 참여한 밀양중학교 학생들은 소방의 역사 및 소방공무원이 하는 업무,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 등 직업탐구의 시간과 개인안전장구(공기호흡기, 방화복)착용, 응급처치법, 화재진압 방수체험 등 실제 소방관의 활동을 몸으로 체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화 객원기자 v4res@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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