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밖으로 화염이 솟구치고 있다.     © 남양주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7일 오전 4시 25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과 차량 부품, 공구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양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화재 현장의 모습    © 남양주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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