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최종 훈련 점검에 임하고 있는 영등포소방서 진압대원들이 전력을 다해 뛰고 있다.     © 송규청 객원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13일 오전 제2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단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도봉구 소재 구조ㆍ구급센터에서 최종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방문해 선수 개개인과 악수하며 “그동안 고생했다”며 “건강을 챙겨고 훈련에 임해줄 것”을 부탁했다.

▲ 훈련을 마치고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게 신고를 실시하고 있다.     ©송규청 객원기자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0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된다.

송규청 객원기자 skychu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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