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운전자들이 실제 양보운전 요령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양보 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소방차가 소방서와 서울시립대학교 일대를 안내방송을 하며 지나가면 일반 차들이 도로 좌ㆍ우로 양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가 화재나 사고 발생 후 최소 골든타임인 5분 안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재관 객원기자 shim0902s@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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