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25일 삼랑진중학교에서 1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삼랑진센터 펌프차, 구급차를 동원해 진로설계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중학생들에게 소방관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시간과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한 학생은 “소방관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한번 도전해 볼만 한 것 같다”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