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현장대응단 사무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진영읍 소재 청담요양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추진됐다. 또 ▲신고접수 및 출동 ▲선착대 차량 및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현장지휘소 ▲응급진료소 설치 등 긴급복구와 수습 단계까지의 개인별 임무와 역할 숙지훈련으로 진행됐다.
손대협 현장대응단장은 “도상훈련 통해 각 개인별, 기능별 임무를 숙지하여 실제재난 상황 시 유기적인 협조로 재난대응능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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