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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주택밀집지역 출동노선 확보! 주택화재 대응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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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31 [11:53]

김제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주택밀집지역 출동노선 확보! 주택화재 대응책 모색

이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10/31 [11:53]
▲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 28일 요촌동 주택가 등 협소한 도로를 출동 노선으로 선정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이진철 객원기자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 28일 요촌동 주택가 등 협소한 도로를 출동 노선으로 선정해 소방차 길 터주기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지점을 주택 밀집 지역으로 사전 선정해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 여부와 실제 화재 진압 작전 시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데 취지를 두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펌프차 등 소방차량 5대와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인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훈련 후에는 요촌동 주택가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가두 캠페인과 계도 홍보 방송을 병행했다.

 

훈련 중 김제공용버스터미널 등 도로가 넓은 곳은 시민들의 협조로 소방차량 출동에 지장이 없었지만 요촌동 주택가 진입로, 사거리 등은 도로가 협소하고 불법 주정차 된 차량으로 인해 가상 화재지점까지 골든타임 내 도착이 어려운 곳도 있었다.

 

이날 훈련에 나선 박기선 서장은 “화재 현장에 실질적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철 객원기자 ljc3633@korea.kr

이진철 객원기자(ljc36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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