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지난 18일 오후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범정부차원에서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운영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여해서 남산 산책로를 따라 N서울타워 팔각정까지 남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의무 ▲주택 화재예방 안전확인 스티커 배부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홍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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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소방서 소방행정과 홍보담당 전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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