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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소방관 스트레스 해소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외상 후 스트레스 완화, 예방에 도움 주는 브레인 명상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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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5:26]

마포소방서, 소방관 스트레스 해소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외상 후 스트레스 완화, 예방에 도움 주는 브레인 명상 등 실시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1/24 [15:26]
▲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포소방서 직원들     ©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달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장애 극복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브레인트레이닝 상담센터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해소 및 완화요법, 뇌 건강 향상, 브레인 명상요법 등으로 진행되며 소방대원들이 충격적인 사고 현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발생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위 기간 중 매주 수요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PTSD실에서 브레인 트레이닝 상담과 뇌파이완 요법을 하며 자율신경 검사로 스트레스를 측정해 참여자들에 대한 데이터 분석 후 개인별 특성에 맞는 처방을 진행한다.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와 트라우마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재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써 소방서는 앞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도록 기간과 횟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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