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지난 26일 새벽 0시 39분경 사정동 강변부근(경산교 방향)에서 3m 난간아래로 추락한 고모(남, 43)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대원과 구급대원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고씨는 만취상태였으며 언어지시에 반응하고 아픈곳이 없다고 말했으나 경추보호대 등으로 응급조치했다. 대원들은 바스켓 들것, 크레인 이용해 고씨를 안전구조 후 경산 중앙병원으로 이송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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