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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구조대 1인 고소 구조능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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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0:16]

마포소방서, 구조대 1인 고소 구조능력 평가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1/30 [10:16]
▲ 1인 고소 구조능력 평가 중 중량물을 인양하는 모습     ©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 구조대는 지난 29일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본서에서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1인 고소 구조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마포소방서는 반기별로 화재, 구조, 구급 임무별 대원들의 현장 활동 능력을 평가하는데 이중 구조대원의 경우 로프를 이용한 고소작업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1인 고소 구조능력은 자기확보, 접근, 횡단, 인양 등 기본적인 구조기술의 바탕이 되고 고층건물의 간판, 고드름 안전조치 등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평가에서 구조대원들은 장비 운용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임무수행을 마치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마포소방서 이창근 구조대장은 “대원들이 항상 실전에 투입되기 때문에 평소 기본적인 훈련을 반복 숙달해야만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사고 현장의 시민들에게 신뢰감으로 연결될 것” 라고 전했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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