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교육과 지진교육 받고 있는 어린이들     © 심재관 객원기자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7일 학부모와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본서 4층 안전체험교실에서 지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월 21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지진체험교육을 확대 운영코자 소방서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느끼는 지진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녁 8시까지 안전체험교실 지진체험코너를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동대문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며 동대문소방서 홍보교육팀(02-2249-1119)으로 전화 신청하면 지진체험교육과 기본적인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심재관 객원기자 shim0902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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