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박진수, 여성대장 이완택)는 지난 8일 저녁 7시부터 씨어터웨딩프라하(천호동소재)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소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송재형, 이정훈, 박호근 서울시의원과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전달, 남ㆍ여 대장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화재진압과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대원들의 노고를 차하하고 대원 간 화합과 친목 도모, 지역협력체제 구축 등 올 한해를 돌아보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마련됐다.
박진수 의용소방대장은 “올 한해 강동의용소방대의 활동은 각종 소방업무에서부터 지역행사 참여,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활약상은 실로 다양했다”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소방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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