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20일 서장실에서 소방서장과 성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성주새마을금고는 성주소방서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선제적 보호조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2년부터 5년간 매년 소화기 100개를 성주소방서에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소화기는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사용법과 화재예방 교육을 하며 전달하고 있다. 박성기 서장은 “겨울철은 주택화재 발생이 많아지는 계절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가 꼭 필요하다”며 “새마을금고에서 전달해준 소화기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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