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박상구 객원기자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21일 오후 천호시장, 천호신시장, 동서울시장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전통시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례와 관련해 화재예방과 시민안전을 도모하고자 선제적 예방조치를 통한 겨울철 화재예방, 도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장상인들에게 유인물을 배부하고 있다.     ©박상구 객원기자

이 캠페인과 더불어 노후소화기(폐소화기) 회수 서비스, 소방특별조사,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박상구 객원기자 leon3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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