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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최문이 소방관 비번일 레크레이션 웃음 봉사 ‘눈길’

지난 2013년 부터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웃음 봉사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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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26 [14:17]

서울강서소방서, 최문이 소방관 비번일 레크레이션 웃음 봉사 ‘눈길’

지난 2013년 부터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웃음 봉사 활동 지속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2/26 [14:17]
▲ 최문이 소방관이 비번일 노인 요양원을 찾아 레크레이션 웃음 봉사를 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웃음을 사랑하는 현직 소방관이 공연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을 북돋우고 웃음을 선물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최문이 소방관이다.

 

강서소방서 현장지휘팀 최문이 소방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는 목숨을 건 현장활동을 하고 소방복을 벗을 땐 레크레이션 활동 등 봉사를 한다.

  

▲ 최문이 소방관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지난 23일 관내 노양시설인 가양5단지 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연말연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웃음 공연과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 소방관은 3교대 근무로 빠듯한 업무일정에도 불구하고 2013년부터 쉬는 날 시간이 될 때마다 요양병원, 노인 요양원, 장애우 단체 등을 공연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문이 소방관은 “노래와 연주에 흥겨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휴일에도 집에서 그냥 쉴 수가 없다”며 “어르신들께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얻고 가 삶의 재충전 활력소가 되는 감사한 봉사활동이고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더 많은 곳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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