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유치원 정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이리히법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의 표준화와 실습위주의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병원 전 단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정지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뇌세포의 손상이 지연되고 인명 소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소방서 안전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치원 정교사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혹시 원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교육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구 객원기자 leon3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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