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4일 오후 10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의 한 소 축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축사 옆 관리동 건물에서 발생해 소방서 추산 7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박모(남, 68)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온산소방서는 “외벽에 설치된 화목 보일러 주변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