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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율촌산업단지 관계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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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02 [11:55]

순천소방서, 율촌산업단지 관계인 간담회

유광진 객원기자 | 입력 : 2017/03/02 [11:55]

 

순천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달 28일 순천시 해룡면 전남테크노파크 율촌산업단지 관계자 26명을 대상으로 ‘재난 초기대응 강화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율촌 제1산업단지가 조성당시부터 3개시(순천ㆍ여수ㆍ광양)를 포함하고 있어 소방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활동 자료조사 시 순천소방서와 인근소방서(여수ㆍ광양) 합동 실시 ▲율촌산단내 건축물 민원 및 위험물 민원 신규ㆍ변경허가 시 순천소방서 통보 ▲합동소방훈련 시 순천소방서와 함께 실시 ▲율촌산단 공장 상호간 응원협정체결 및 운영 ▲순천소방서 관할외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활동 자료조사시 대상물 위험요소 사전 파악토록 자유롭게 출입 허용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율촌산단 재난 발생 시 제일먼저 도착하는 선착대가 해룡119안전센터인만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단업체 관계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방관서와 산단업제 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진 객원기자 jambo2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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