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평여119안전센터는 지난 4일 오후 2시 48분경 주삼동 한 임야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임야 내 잡목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헌 객원기자 kjh158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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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재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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