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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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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23 [15:15]

달성소방서,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

이주호 객원기자 | 입력 : 2017/03/23 [15:15]

 

국민안전처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의 교통정체 구간과 전통시장 등 소방통로확보가 필요한 지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대구달성소방서(서장 노종복)는 화원119안전센터-화원중학교-대원고등학교-설화ㆍ명곡역-화원119안전센터 이르는 총 8km 구간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달성소방서, 달성군청 교통과, 화원전통시장 상인회 인원 13명, 차량 5대가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을 해소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일반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방차 동승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이번 동승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화원전통시장 상인회장(정재일, 59세)은 “소방관과 함께 소방차에 탑승해 실제 출동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운전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이고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전국단위 국민참여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통해서 전국각지에서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 ‘소중한 생명 사랑의 실천운동’으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객원기자 juho0221@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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