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9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 대회 시연회를 개최했다.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TF팀은 방호조사담당 외 3명이 참여해 초기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지휘관의 의사결정체계 개선방안’ 주제로 지난 한 달간 비번일에도 모여 끊임없는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벌였다.
특히 다수의 기관이 참여, 협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대형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체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으로 현장지휘관의 의사결정 역량과 법적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현장대응역량 개선방안을 모색코자 노력했다.
김명섭 방호조사담당은 “지난 한 달간 치열한 준비를 한 TF팀의 노력을 시연회를 통해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고 시연회에서 도출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좋은 성과가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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