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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문화재 화마로부터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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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29 [16:45]

서대문소방서, 문화재 화마로부터 안전하게!

최동욱 객원기자 | 입력 : 2017/03/29 [16:45]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7대와 대원 23명이 동원, 문화재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전에 준하는 현장 적응 훈련으로써 ▲훈련 실시 전 현지 답사와 도상훈련 ▲소방차량 출동로 점검 ▲진입로, 부서위치, 소방용수시설 확인 ▲문화재 특성에 맞게 화재 진압 훈련 ▲이륜 진화기동대 초동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대문구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언더우드관, 아펜젤러관, 신촌역사 5개소의 문화재가 있다. 소방서는 3월 한달간 문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해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훈련을 마련했다.


최동욱 객원기자 monkdong80@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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