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봄철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맞춤형 구조활동일환으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이수남 서장은 “등산 시에는 사전에 등산코스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산행 전 준비 운동을 실시해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고 만일의 사고 시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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