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6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구급지도의사로 선임된 강릉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양원석 지도의사와 구조ㆍ구급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대원의 보건안전과 감염방지를 위한 ‘2017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장활동 시 구조ㆍ구급대원과 환자가 각 종 세균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 안전한 대국민 119서비스 제공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됐고 각 종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해 응급의료의 수준을 향상과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논의했다.
또 이번 교육은 구급지도의사 특별교육을 병행 실시해 각 종 상황별 효율적인 응급처치술을 교육하고 구급대원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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