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과 지도의사 116명이 참석한 2017년 상반기 ‘구급활동 평가토론회 및 구급지도협의회’에서 베스트 구급서비스상을(중증외상 분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구급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소생률을 제고하고 구급지도협의회 운영으로 의료지도체계 개선ㆍ구급지도의사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득수 서장은 “중증외상 분야에서 이러한 상을 받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현장활동을 하는 대원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구급 품질 향상에 항상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최은호 객원기자 firstmover798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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