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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사고 피해자 돕기 사랑의 저금통 설치

3년 전부터 승강기사고 피해자 위한 모금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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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 기자 | 기사입력 2009/03/09 [10:47]

승관원, 사고 피해자 돕기 사랑의 저금통 설치

3년 전부터 승강기사고 피해자 위한 모금활동 펼쳐

김불 기자 | 입력 : 2009/03/09 [10:47]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사고 등을 당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2009년 사랑의 저금통’ 을 설치해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 이하 승관원)은 9일 이 같이 밝히고 사랑의 저금통을 승관원 본원과 지원 및 관련기업체 등 60여 곳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3년 전부터 승강기 사고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회 소외 계층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해온 승관원은 올해 초 ‘2008년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과 직원들이 모금한 액수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matching)시켜 모금하는‘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된 500여만 원의 사랑실천 후원기금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승강기 사고피해자 5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승관원은‘2009년 사랑의 저금통’모금을 10월 말까지 실시하기로 하고‘모금왕 시상식’ 및 직장 내 ‘저금통 나누기 홍보대사 선발식’ 등의 이벤트도 마련해 기금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승관원 김남덕 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사랑 나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아울러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승관원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kesi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단체헌혈 ▲쪽방촌 나눔보따리 전달 ▲농촌봉사활동 ▲바자회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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