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6일 오후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약수교회에서 신당119안전센터 직원, 교회 관계자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 1층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기 대응과 피난대피, 화재진압 등 화재상황전개에 따른 훈련으로 이뤄졌다.
윤득수 서장은 “관내에 위치한 많은 유관기관 간 협력 체제와 훈련을 강화해 화재 발생 시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코자 한다“고 전했다.
최은호 객원기자 firstmover798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