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2일 오전 본서 후정에 폐소화기를 이용해 담장을 쌓았다.
이 담장은 윤득수 중부소방서장의 특수 시책으로 중부소방서로 들어오는 폐소화기를 이용해 주차장으로만 사용했던 공간을 소화기를 통한 홍보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향상시키는 랜드마크로 변화시켰다.
윤득수 서장은 “폐소화기를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방서의 의미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은호 객원기자 firstmover798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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