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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 물을 주어요

홍천소방서, 신형 굴절사다리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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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26 [16:17]

마른 하늘에 물을 주어요

홍천소방서, 신형 굴절사다리차 배치

이규원 객원기자 | 입력 : 2017/05/26 [16:17]
▲ 마른 하늘에 비가 내려 달라듯 신형 굴절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이 마치 구름에 물을 주는 모습이다.     © 이규원 객원기자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26일 노후된 굴절사다리차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 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배치된 굴절사다리차는 국내에서 생산돼 길이 9.3m, 폭 2.5m, 높이 3.7m 크기이며 총 중량이 17t에 사다리를 28m까지 늘릴 수 있어 고층건물 화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굴절차에 비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의 효율이 높고 자동제어시스템 도입으로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종진 서장은 “홍천에 최근 고층건축물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 등 다양하게 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규원 객원기자 mate173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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