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화순) 관계자들과 함께 전기화재 감소를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의는 전기화재의 예방을 위해 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가 전기화재 발생 저감 대책 모색,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대응하고 전기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을 예방코자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에서 화재나 각종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 확대로 안전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의로 전기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피해복구 대상 긴급지원이 가능해져 전기시설 안전관리와 화재피해 저감을 통한 시민의 안전한 생활이 기대된다.
장경숙 서장은 “이번 업무협의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피해복구 대상 긴급지원이 가능토록 하고 전기시설 안전관리와 화재피해 저감을 통한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하림 객원기자 jotagoyaa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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