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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심폐소생술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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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7/04 [10:00]

경산소방서, 심폐소생술 보급

배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7/04 [10:00]

 

경산소방서 BLS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희망자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증가하면서 심폐소생술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011년 3월 22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전국 소방서 최초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 기관(BLS TS)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1년 교육기관 승인 이후 지금까지 의료인과정 57회 802명, 일반인과정 125회 1,830명을 교육하고 범도민 출장과 체험교육을 통해 2017년 상반기동안 41회 14,250명을 교육했다.

 

실제로 2015년 12월 경산소방서 BLS교육센터에서 일반인 과정 교육을 이수한 도영현(남, 48)씨는 지난 2016년 1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도 했다.

 

소방서 교육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간단하면서도 위기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급상황일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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