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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해변119응급센터ㆍCPR 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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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7/07 [15:10]

양양소방서, 해변119응급센터ㆍCPR 체험장 운영

이광현 객원기자 | 입력 : 2017/07/07 [15:10]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해변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현장119응급센터와 CPR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변119구급대와 CPR체험장은 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5일간 낙산해변에서 운영된다. 양양소방서는 낙산해변에 구급차 1대를 전진 배치하고 각종 구급장비를 비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에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또 피서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체험하게 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CPR체험장을 함께 운영하는 한편 소방서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원 2인 1조가 상시 해변을 순찰하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없는지를 살핀다.

 

이수남 서장은 “여름철 관내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청정 동해안을 찾는 많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119구급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필두로 양양소방서 전직원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도록 사고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양양소방서 방호구조과 홍보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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