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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지하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대형사고 개연성 상존에 따른 관계자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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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6/24 [09:28]

은평소방서, 지하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대형사고 개연성 상존에 따른 관계자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김선옥 객원기자 | 입력 : 2009/06/24 [09:28]
서울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서울도시철도공사 마포구청기술관리소를 찾아가 지하철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지하철 화재발생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 및 초동조치능력 향상을 위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시민고객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도시철도에서의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소속 직원들의 긴급대응 및 초동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교육은 화재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진압요령, 환자 응급처치 및 기도유지 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공기호흡기 사용법, 역사 내 소방시설 활용법 등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가 최우선 입니다!     ©김선옥 객원기자 ◀
▶ 공기호흡기 사용법 교육     ©김선옥 객원기자 ◀
 
은평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화재 발생시 다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개연성이 항상 상존하므로 평소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옥 객원기자 ok2sons@seoul.go.kr
은평소방서 홍보담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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