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5일 오전 9시 23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현암리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짜리 펜션과 건축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5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쌓인 자재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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