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3일 오후 3시 32분쯤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주택이 모두 타고 2~3층 주택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거주자 등 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동대문소방서는 1층 주택 화장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