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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영화처럼 긴박했던 소방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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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3/21 [16:30]

진천소방서, 영화처럼 긴박했던 소방합동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8/03/21 [16:30]

▲ 자위 소방대 합동훈련을 마친 메가박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1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진천점에서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 훈련과 연계한 자위 소방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25명, 군청ㆍ민방위 100여명 등 총 170여 명 인원과 소방펌프차량 등 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소방서는 영화관 내 누전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 발생 등 가상 상황을 설정해 메가박스 자위 소방대 각 임무별 역할 수행능력과 소방서 재난현장 지휘통제 운영을 점검했다. 

 

화재 대피 훈련이 연계된 만큼 관계인에 의해 실제 관람객들이 대피하는 실제적인 훈련도 마련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민간인과 메가박스 관계인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사고에 오늘 훈련과 같은 민간인과 시설 관계자들의 원할한 협조가 이뤄진다면 큰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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