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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경산공설시장 화재예방교육 및 합동소방훈련 실시

통로상 고정좌판 설치 및 비상소화전 주위 불법 주·정차를 금지토록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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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22 [09:02]

경산소방서, 경산공설시장 화재예방교육 및 합동소방훈련 실시

통로상 고정좌판 설치 및 비상소화전 주위 불법 주·정차를 금지토록 지도

이화순 객원기자 | 입력 : 2009/10/22 [09:02]
▶ 합동소방훈련     © 이화순 객원기자 ◀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21일 경산공설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재래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건물 간 지붕연동으로 급속한 연소확대가 우려되고 전기시설 무단설치와 사용 및 노후전선 방치,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을 판매하는 점포와 가스 등 화재를 사용하는 음식점이 혼재해 있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이므로, 사전 예방활동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따라서, 시장번영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지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각 점포마다 소화기를 비치토록 당부하는 한편, 통로상 고정좌판 설치 및 비상소화전 주위 불법 주·정차를 금지토록 지도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재래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통로상 적재물 및 불법 주정차 때문에 출동지연이 우려되기 때문에, 평상 시에 소방통로확보훈련 등에 적극 동참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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