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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본관 1층 영상회의실에서 화재 안전특별대책 추진과 관련해 도내 소방서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부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제천ㆍ밀양 화재를 계기로 건축물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위한 화재 안전특별조사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소방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고 화재 취약 요인이 많은 다중이용업소 등 도내 9,001개소의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특별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화재 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52명에 대한 채용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도내 126개 사찰에 대한 시ㆍ군 관련 부서와 합동 안전점검, 불량 대상에 대한 시정조치 등 화재 안전 컨설팅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
이흥교 본부장은 “석가탄신을 맞아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등의 화기 사용 증가로 도내 사찰이 잠재적인 화재 위험군에 속한다”며 “사찰 화재는 자칫 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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