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일 오전 9시 39분께 경기 안산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주택 내부와 TV,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거주자 등 10명은 구조대원에 의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산소방서는 “TV 시청 중 창고방 전면 천장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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