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8.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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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후 11시 47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0대 투숙객 1명이 숨지고 대피 과정에서 6명이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모텔 내부엔 투숙객과 직원 등 총 28명이 있었던 거로 알려졌다. 또 객실 내부 등 모텔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3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