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119소방동요 경연되는 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동요를 보급ㆍ확산시켜 어린이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19개 시ㆍ도본부 19개 팀(초등부 19)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증산초등학교(교장 최은지) 지도교사 김원창, 박수연 선생님과 3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초등부 합창단이 ‘천사와 악마’를 선곡으로 무대에서 율동과 함께 우수한 노래실력을 소화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증산초등학교 합창부는 지난 5월 30일 경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제15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전국 대회에 나가게 됐다.
증산초등학교 김원창, 박수연 지도교사는 “그동안 잘 믿고 열심히 연습히 해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며 “소방동요를 부르면서 소방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종성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노력해준 증산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 모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동요를 널리 보급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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